드디어 '약사의 혼잣말'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잘 짜여진 스토리와 퀄리티 높은 작화, 목소리 연기, 주제곡까지 성공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약사의 혼잣말'. 시즌2도 시작부터 몰입하게 만드는 요인이 많은데, '약사의 혼잣말' 시즌2 리뷰입니다.
1. 약사의 혼잣말 2기 시작
TV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1월 10일 제25화 '마오마오와 마오마오'가 NTV에서 방송되었습니다.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 스트리밍서비스 ABEMA에서도 전송되었습니다. ABEMA에서는 전송 12시간 만에 12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약사의 혼잣말 | 넷플릭스
독과 약에 관한 지식에 심취한 황궁의 하녀. 유곽에서 약사 노릇을 했던 경험을 살려 의문의 사건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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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연회가 무사히 끝난 뒤, 마오마오는 왕비 교쿠요의 기미 시녀 역할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때 후궁에서는 대중소설이 유행하고 있었습니다.
마오마오는 그다지 고급스러운 내용이 대중소설이 후궁에서 유행하는 것에 의문을 가집니다. 거기에는 진시의 후궁관리인으로서의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봄이 완연한 가운데 마오마오는 교쿠요의 딸 샤오링 공주와 함께 산책을 나갑니다. 거기서 아기 고양이를 만나게 됩니다. 샤오링 공주는 고양이를 만지려고 하지만, 마오마오는 더럽다면 만지지 못하게 막습니다.
마오마오는 고양이 데려다 보살펴 주고 후궁에서 고양이를 길러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뒤, 공주에게 보여줍니다.
2. 원작 약사의 혼잣말
'약사의 혼잣말' 원작은 누적 발행부수 3,800만 부를 돌파한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합니다. 원작은 휴가 나츠, 캐릭터 원안은 시노 토코입니다. 독과 약에 집착하는 마오마오와 비밀이 많은 환관 진시가 궁중의 다양한 난제를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입니다.
2023년 10월에 TV애니메이션 1기가 방송되고 넷플릭스 등을 통해 전송된 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궁중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문제를 주인공 마오마오가 통쾌하게 해결하는 모습과 후궁에서 벌어지는 인간 드라마가 공감을 불렀습니다.
3. 오프닝 주제곡 백화요란
'약사의 혼잣말' 시즌2의 오프닝 주제곡은 YOAOBI의 보컬 이쿠타 리라가 맡았습니다. 1월 10일 시즌2 방송 시작과 함께 악곡 '백화요란'이 공개되었습니다.
'백화요란'은 후궁의 세계관과 미스터리 요소를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마오마오의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악곡에 대해 이쿠타 리라는 "시즌1의 반향을 피부로 실감했기 때문에 시즌2 오프닝 주제곡을 담당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마오마오의 변덕과 매력적인 부분, 화려한 후궁의 세계관, 그리고 미스터리를 악곡의 사운드와 멜로디오 표현하도록 만들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4. 약사의 혼잣말 제26화 예고
'약사의 혼잣말' 제26화 ''캐러밴'은 1월 17일에 방송됩니다. 예고편에서는 사막에서 상인무리(캐러밴)가 도착하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들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요, 주요 장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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