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시즌2 리뷰

'약사의 혼잣말' 2기 제3화 '동인하초'가 1월 24일 방송되었습니다. 마오마오는 후궁에서 발생한 독살사건을 조사해 그 진상을 밝혀냅니다. 넷플릭스에서도 전송하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약사의 혼잣말 | 넷플릭스

 

□ 목   차 □

1. 약사의 혼잣말 2기 제3화 리뷰

2. 제4화 예고

 

1. 약사의 혼잣말 2기 3화 리뷰

비취궁에서 계약기간이 끝난 시녀 타오가 결혼을 앞두고 실종된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사정을 아는 사람은 없고 소문도 많지가 않습니다. 마오마오는 일단 후궁에서 다양한 의혹이 넘치는 곳으로 일단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시가 마오마오를 두가지를 물어봅니다. 하나는 비취궁에 교실을 만드는 것에 의견을 묻습니다. 이어 후궁에서 기르고 있는 독버섯을 조사하도록 지시합니다. 진시의 의도를 알지 못한 채 마오마오는 독버섯을 조사하러 후궁의 뒷산에 갑니다. 

 

 

신이 난 마오마오는 뒷산으로 갑니다. 이런저런 버섯을 따느라 정신없던 마오마오는 갑자기 이상한 냄새를 맡게 됩니다. 예전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소리가 떠오르며 오물이 흘러 들어온 곳에 버섯이 자란 것이라고 넘깁니다.

 

 

첫째날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 마오마오는 비취궁에서 중간급 비가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조문을 하러 가는데 시녀장 홍냥은  죽은 사람은 진 비이며, 병을 앓다가 식중독에 걸려 저 세상 사람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시녀장은 진 비는 성격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었으며, 밑의 사람을 괴롭히고 때리기도 했다고 털어놓습니다. 진시가 상황을 듣고자 했지만, 증거가 없어 의혹에 그쳤다는 겁니다. 시녀장은 차라리 잘된 일이라고 본심을 털어놓습니다. 그런데 마오마오는 식중독이라는 말에 꽂히게 됩니다.

 

 

 

 

조문을 가서 마오마오는 여러 가지를 관찰합니다. 조문이 끝날 무렵 병에 걸린 한 후궁이 달려와 죽은 진 비를 가린 천을 헤치며 자업자득이라고 욕합니다. 마오마오는 진시가 찾고자 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다시 뒷산을 찾은 마오마오는 독버섯을 발견합니다. 이를 진시에게 보여주며 만져도 상처를 입은 맹독성 버섯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마오마오는 증거를 찾아 나서고 조사를 지금까지의 추리를 내뱉습니다. 

 

 

진 비는 1년 전에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얼굴이 비슷한 타오라는 시녀를 붕대를 감아 대리로 내세웠다는 것입니다. 타오는 닮았다는 이유로 진 비로부터 폭력을 당했고 사고인지 사건인지 1년 전에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 비의 자녀와 짜고 죽음을 은폐했다는 겁니다. 암매장한 곳에는 버섯이 자랐던 것이었습니다. 

 

 

 

2. 소제목

'약사의 혼잣말' 제4화는 1월 31일 방송됩니다. 제4화는 '거울'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예고편만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새로운 인물도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독살사건을 해결한 마오마오가 이번에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기대됩니다.　

 

'약사의 혼잣말' 2기 제4화는  예고 동영상과 함께 비주얼과 공개되었습니다. 거울과 관련된 이야기 같은데요, 암튼 다음 주에도 리뷰를 할 테니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