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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넷플릭스 주간 랭킹, '지옥에 떨어집니다' 독주 속 한국 신작 급부상

by Emeth Media 2026. 6. 1.

넷플릭스가 발표한 일본 주간 시청 순위(2026년 5월 18일~24일)에서 1위는 '지옥에 떨어집니다'가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은 무려 4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일본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순위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작품은 새롭게 2위로 진입한 한국 드라마 '원더풀스'. 공개 직후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글로벌 비영어권 시리즈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 넷플릭스 최신 순위와 함께 화제작 '원더풀즈'의 매력, 그리고 앞으로의 흥행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1. '지옥에 떨어질 거야' 4주 연속 정상…일본 넷플릭스 최강자

이번 주 일본 넷플릭스 주간 랭킹 1위는 '지옥에 떨어집니다'였습니다. 벌써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일본 내 인기가 상당합니다.

 

 

지옥에 떨어집니다, 지금 시청하세요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점술가 호소키 카즈코. 방송계와 출판계를 점령했던 여걸이지만, 사기 상술 논란과 범죄 세계와의 연루설도 있었는데. 어두운 의혹 너머의 그녀는 어떤 인물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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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뿐 아니라 홍콩과 대만에서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전역에서 화제작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종종 공개 직후 높은 관심을 받다가 빠르게 순위가 하락하는 작품들이 많은데, '지옥에 떨어질 거야'는 한 달 가까이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입니다.

 

일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긴장감 있는 전개와 강렬한 스토리가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시청층을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때는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렸던 실존 인물의 실화와 허구를 교묘하게 다루었다는 점에도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2. 박은빈·차은우 주연 '원더풀스', 첫 주부터 2위

이번 순위에서 최대 화제는 단연 한국 드라마 '원더풀스'입니다.

 

원더풀스, 지금 시청하세요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은 동네 허당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과 맞서 싸운다. 어설픈 초능력자들의 예측 불허 사건들이 이어지는 세기말 코미디 액션 어드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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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박은빈과 '여신강림'으로 잘 알려진 차은우가 처음으로 본격적인 호흡을 맞춘 작품입니다.

 

'원더풀스'는 1999년, Y2K(2000년 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전 세계를 뒤덮던 시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평범하고 어딘가 어설픈 시민들이 갑작스럽게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도시를 위협하는 악에 맞서게 되는 액션 코미디인데요.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히어로물과 달리 주인공들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초능력을 얻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실수를 반복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덕분에 영웅 서사와 청춘 드라마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공개 직후 64개 국가 및 지역에서 TOP10에 진입했고, 13개 국가에서는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첫 주부터 2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3. 미스터리·청춘·액션이 결합된 독특한 세계관

'원더풀스'의 배경은 가상의 지방도시 헤성시입니다.

 

도시에서는 주민 실종 사건이 잇따르고, 수상한 신흥 종교 단체가 세력을 확대하면서 불안감이 커집니다. 여기에 초능력을 얻은 청춘들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작품은 미스터리와 액션뿐 아니라 코미디 요소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덕분에 무거운 분위기만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유쾌한 장면들도 적절하게 배치돼 있습니다.

 

연출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성공시킨 유인식 감독이 맡았습니다. 박은빈과 재회한 작품이라는 점도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당 약 1시간 분량입니다. 비교적 부담 없이 정주행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힙니다.

4. 일본 넷플릭스 TOP10 순위와 전망

이번 주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TOP10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위 지옥에 떨어집니다
  • 2위 원더풀스
  • 3위 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 지금 시청하세요 | 넷플릭스

죽음을 맞을 운명에 처한 조선 시대 악녀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눈을 뜬다. 이 낯선 도시에서 마주한 냉혹한 재벌 후계자가 어쩌면 그녀의 운명을 바꿀 마지막 희망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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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위 3학년 A반: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
  • 5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4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지금 시청하세요 | 넷플릭스

내가 슬라임이라니!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남자가 괴한의 칼에 맞아 죽는다. 이세계에서 정신을 차려 보니 슬라임이 되었네. 이렇게 된 이상, 이 한 몸 바쳐 모든 종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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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위 쿠조의 대죄
  • 7위 황천의 츠가이
 

황천의 츠가이, 지금 시청하세요 | 넷플릭스

산속의 젊은 사냥꾼 유르는 쌍둥이 여동생 아사와 소박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용의 포효'가 울리며 마을의 평화는 산산이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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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위 타구사 브라더스
  • 9위 리본: 최후의 히어로
  • 10위 은하의 한 표

현재 흐름을 보면 '지옥에 떨어집니다'의 장기 집권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흥행세를 고려하면 '원더풀스' 역시 앞으로 몇 주 안에 1위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특히 박은빈과 차은우라는 강력한 스타 파워, 그리고 1990년대 말의 향수를 자극하는 세계관이 일본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순위 변화가 주목되는데요.

 

당분간 일본 넷플릭스에서는 '지옥에 떨어집니다'와 '원더풀즈'의 양강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