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단다단 제1화 리뷰 반응 줄거리

TV애니메이션 '단다단' 제1화가 방송되었는데요, 꽤 재미있었습니다. 이야기 전개도 빠르고, 작화도 좋고, 음악도 경쾌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기대한 보람이 있다는 의견이 쇄도했습니다. 단다단 제1화를 요약하고 제2화 예고를 정리합니다.

 

□ 목   차 □

1. 제1화 반응

2. 제1화 줄거리

3. 온라인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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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다단 제1화 반응

TV애니메이션 '단다단' 제1화 '그게 사랑의 시작이잖아'가 10월 3일 방송되었는데요, 기대했던 대로 재미있었습니다. 빠르면서도 거침없는 전개, 선을 넘는 듯 말듯한 아슬아슬한 스토리, 박진감 넘치는 작화 등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제1화가 방송되자마자 트윗(X)에는 '기대했던 대로'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템포감이 좋아 최고 재미', '작화 진짜 최고', '가장 빨리 이번 시즌 패권' 등의 댓글이 쇄도했습니다. 트윗 트렌드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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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1화 줄거리

다음은 1화 줄거리인데요, 스포일러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모모와 오카룽은 같은 반이 되는데요, 모모는 활발하고 밝은 성격으로 친구가 많은 반면, UFO 오타쿠 오카룽은 따돌림을 당하는 찐따입니다. 어느 날 반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오카룬을 모모가 도와주면서 두 사람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오카룽은 우주인이 있다고 믿는다고 하자 모모는 우주인 같은 것은 없고 유령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말다툼 끝에 서로 인정하지 않는 우주인과 유령을 믿게 만든다면 졸개가 된다는 내기를 한 뒤, 모모는 UFO가 나온다는 폐허 병동으로, 오카룽은 유령이 나온다는 터널로 향합니다.

 

 

 

 

터널로 들어간 오카룽은 터보할멈을 만나 주술에 걸려 거시기(?)를 빼앗기는 불행이 닥칩니다. 모모가 오카룬을 도우려 페허 병동에서 나가려는 순간 우주인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우주인은 생식능력을 늘리기 위해 지구가 왔는데요, 우주선 안에서 모모를 겁탈하려고 합니다. 

 

 

 

 

위기의 순간, 스마트폰이 울립니다. 우주인이 받자 터모할멈의 힘을 빌린 오카룽이 스마트폰의 전파를 타고 나타납니다. 모모를 구하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 다시 찾아온 위기의 순간. 결국 모모는 어렸을 때 할머니가 가르쳐 준 초능력을 떠올립니다. 

 

 

 

 

모모 할머니는 영매사였는데요, 모모는 이를 창피하게 생각해 그동안 할머니를 멀리 했습니다. 모모는 할머니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초능력을 얻은 모모는 우주인을 물리칩니다. 겨우 우주선은 추락하고 모모와 오카룽은 탈출에 성공합니다.   

 

 

 

모모는 교복과 가방, 스마트폰 등을 모두 잃고 속옷 차림만 남았습니다. 오카룽은 터보할멈의 저주를 풀기 위해 다시 터널로 가야 하는데요. 오카룽은 입던 옷을 벗어 주며 자신을 터널로 다시 가겠다고 말합니다. 그 순간 이상한 감정을 느낀 모모는 같이 가자로 하며 오카룬에게 이름을 물어봅니다.

 

 

오카룽이 '다카쿠라 켄'이라고 말하자 모모는 뭔가에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 되는데요. 왜냐하면 그녀는 배우 '다카쿠라 켄'을 최애하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같을 뿐만 아니라 오카룬이 내뱉는 말 중에 배우 '다카쿠라 켄'의 그것과 같은 것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오카룽의 말을 듣는 순간 모모는 놀랍니다. 혹시 이게 사랑일까요? 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모의 뒤로 우주선이 폭발하는데요, 모모의 마음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모는 오카룽은 터보할멈의 폭주를 막아내고 저주를 풀 수 있을까요?

 

3. 온라인 전송

'단다단'은 방송이 끝난 직후에 온라인으로 전송되는데요,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U-NEXT, Hulu, FOD, mulpus, Lemino, d아니메스토어 등에서 회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ABEMA와 TVer, 니코니코에서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단다단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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