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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오 후주, 키타 카나 주연 드라마 '가장 가까운 유토피아' 방송

by Emeth Media 2024. 8. 29.

미남배우 카미오 후주와 연기파로 알려진 키타 카나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가장 가까운 유토피아'가 후지TV에서 9월 25일 방송됩니다. 현재 일본에서 잘 나가는 남녀 배우가 캐스팅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드라마 줄거리와 출연진을 정리합니다.

 

 

 

1. 드라마 '가장 가까운 유토피아'

후지TV드라마 '가장 가까운 유토피아'(最寄りのユートピア)는 현재 일본에서 잘 나가는 남녀 배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미남배우 카미오 후주와 연기파로 알려진 키타 카나가 주연을 맡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9월 25일에 방송됩니다.  

 

 

두 남녀의 만남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쿠도 타카시는 뮤지션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길거리 라이브로 활동해 왔지만, 언제부턴가 음악과 꿈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리고 자신감과 목표도 사라졌습니다.

 

 

키자키 유리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순풍에 돛 단 듯이 보이는 삶을 살아왔지만 언제나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데요. 별볼일 없는 두 사람이 술과 음악을 함께 하면서 점점 마음을 통하게 되고 각자 꿈을 발견해 가는 모습을 그린 청춘드라마입니다.

 

2. 카미오 후주 대 키타 카나

주인공 쿠도 카타시를 맡은 카미오 후주는 축구선수를 그만두고 2015년 데뷔했는데요, 그동안 '3학년 A반: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 '계단 밑 고호', '가장 좋아하는 꽃', '한여름의 신데렐라'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키자키 유리 역은 키타 카나가 맡았습니다. 키타는 NHK 대하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23년에 공개된 영화 '춘화선생'에서 알몸으로 베드신을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왓챠에서 볼 수 있습니다.

 

 

3. 쿠도 타카시 대 키자키 유리

타카시는 라이브 공연장의 경비원 알바를 하면서 뮤지션이 되고자 길거리에서 활동하는데요, 고교시절에 밴드를 결성해 오디션을 통과해 CD까지 발매했지만 이후 변변치 않아 해산했지만 쿠도 혼자 음악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카시는 혼자 버티고자 하지만 유튜브 조회수도 늘지 않고 작곡도 제대로 되지 않아 음악에 대한 열정도 시들해집니다. 이때 회사원 유리를 만나게 되는데요,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내뱉고 노래를 부르면서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카미오는 노래에도 소질이 있는데요, 오락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국보급 외모에 연기와 노래까지 잘한다는 댓글이 넘쳤습니다. 카미오는 바쁜 스케즐 속에서도 기카와 노래 연습을 계속했다고 하네요.

 

 

유리는 대학 졸업 후에 대기업 취직한 회사원입니다. 유리는 인간관계도 좋아 부러움을 사는데요, 그러나 그 내면에는 불안감이 자리잡고 일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우연히 타카시를 만나면서 변하기 시작하는데요.

 

4. 드라마 제작진

각본은 카타오카 리쿠가 맡았습니다. 연출은 나미키 미치코인데요, 그동안 '최고의 이혼', '청춘 2014',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같아', '이치케이의 까마귀' 등을 감독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금붕어 아내'도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