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페앙 시즌2 제8화 줄거리 제9화 예고

'블랙 페앙 시즌2' 제8화 '도카이와 아마기의 비밀'은 그동안 쌓여 있던 비밀이 하나둘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카이와 아마기의 관계가 드러나는데요, 아마기는 쓰러지고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제8화 줄거리와 제8화 예고를 정리합니다.

 

□ 목   차 □

1. 블랙 페앙 시즌2 제8화 줄거리

2. 제9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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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 페앙 시즌2 제8화 줄거리

'블랙 페앙 시즌2' 제8화 '도카이와 아마미의 비밀'은 그동안 쌓여 있던 비밀이 하나둘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우에키 회장의 수술을 성공시킨 사에키는 의학회장에 당선되는데요, 도죠대에 돌아온 사에키는 병원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사에키에 대항해 에지리 부원장이 시의사회장 신교지를 등에 업고 병원장에 입후보합니다.

 

 

신교지 회장은 사에키의 스승인데요, 5년 전에 두사람의 관계가 틀어졌습니다. 아마기는 이를 추적합니다. 이때 후생노동성의 토미자와가 아마기를 찾아와 아마기가 과도한 치료비를 요구하는 것을 문제 삼습니다. 아마기는 센터장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합니다.

 

 

아마기는 도카이가 남긴 수술자료와 물건에 뒤치다 사진 1장을 발견합니다. 그건 쌍둥이 사진인데요. 그때 사에키에게 도카이가 전화를 합니다. 다음날 도죠와 아미기의 행방이 묘연해집니다.

 

 

아마기에게 도착한 속달 우편물을 세라와 민주가 대신 열어보는데요, 그안에는 심장에코와 조영CT가 들어 있었습니다. 환자 이름은 없지만 바이패스 수술을 받은 흔적이 있어 긴급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여기부터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었는데요, 아마기가 옛날 집을 찾아 물건을 보고 있는데 사에키가 나타납니다. 아마기와 도카이는 쌍둥이였습니다. 심장병을 앓고 있던 아마기는 막대한 수술비를 감당 못해 프랑스로 입양을 가게 되었고, 심장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그러나 심장병을 앓고 있던 것은 도카이였습니다. 아마기는 사에키에게 설명을 요구합니다. 도카이는 3살에 긴급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요, 긴급 상황에서 아마기의 동맥을 도카이에게 이식해 도카이는 생명을 건졌습니다.

 

 

그런데 혈관 이식은 불법 의료행위인지라 쌍둥이가 자라면 이를 알게 되고 불법행위가가 드러날까봐 아마기를 멀리 입양시킨 건데요. 그러나 불행은 그뒤에 찾아와 아마기에게 찾아옵니다. 바로 아마기에게 심장병이 발병한 겁니다.

 

 

아마가는 쓰러지고 응급실로 옮겨집니다. 그런데 아마기의 심장을 고칠 수 있는 의사는 아마기 밖에 없는데요, 사에키가 수술을 집도합니다. 사에키는 갑자기 눈이 보이질 않게 되자 감각만으로 수술을 진행하지만, 절대절명이 순간에 이릅니다. 그때 수술실에 도카이가 나타납니다.

 

 

2. 제9화 예고

제9화에서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수술실에 나타난 도카이. 그러나 도카이도 직접문합술이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과연 아마기는 살아날 수 있을까요? 우선 예고 영상부터 보시죠.

 

 

이후 아마기가 수술을 할 때에 왜 게임을 하는지, 직접문합술이 개발된 계기, 그리고 숨겨진 과거가 모두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블랙 페앙에 숨겨진 과거까지 밝혀지는데요. '블랙 페앙2'는 종반에 접어들었는데요, 제10화에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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