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페앙 제6화 줄거리 제7화 예고

드라마 '블랙 페앙'은 8월 18일 제7화 '메스를 잡은 간호사 & 사라지는 의사' 편에서 그동안 얽혀 있는 고리가 하나 풀렸는데요, 이야기를 긴박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제7화에서는 드디어 우에스기 회장의 수술이 진행됩니다. 드라마 '블랙 페앙'의 제6호 줄거리와 제7화 예고편을 정리합니다.

 

□ 목   차 □

1. 블랙 페앙 제7화 줄거리

2. 제7화 예고

 

 

1. 블랙 페앙 제6화 줄거리

8월 18일 방송된 제6화 '메스를 잡은 간호사 & 사라지는 의사' 편에서는 그동안 얽혀 있는 고리가 하나 풀렸는데요. 바로 간호사 네코타와 의사 레이코의 관계가 박진감 넘치게 전개되었습니다.

 

 

네코타는 이신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의사 레이코가 집도하는 수술에 참여했습니다. 긴급상황이 발생해 수술 도중 레이코는 수술실에서 나갔는데 환자가 출혈로 위독해졌습니다. 이에 네코타는 결국 메스를 들었다. 결국 레이코는 이를 상부에 보고했는데요, 네코타는 병원에서 쫒겨났죠.

 

 

8년 뒤 레이코는 도조대학병원에 최신 의료로봇 엘카노 다윈 임상실험을 위해 왔지만, 정작 그녀가 심장에 혹이 있어 직접문합술(direct anastomosis)이 필요했습니다. 아마기는 골프 하다가 오른손을 다쳐 당장 수술이 불가능, 결국 엘카노 다윈에 의존해 수술을 진행하는데요.

 

 

수술이 끝나 봉합만 남았는데요, 엘카노 다윈이 알람을 울립니다. 순간 네코타가 다윈의 로봇팔을 레이코의 몸에서 빼버립니다. 그리고 엘카노 다윈의 스위치마저 끕니다. 출혈을 막아야 한다고 외치는 네코다는 수술실에서 끌려나갑니다.

 

 

 

그날 밤 다시 악화된 레이코는 수술실로 옮겨지고 간호부장은 말리지만 네코타는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의사 다카시나가 나타나 수술을 의사에게만 허용된 의료행위라고 외칩니다. 순간 네코타는 의사라고 응수합니다. 아마기가 나타나 네코타가 간호사로 일하면서 의대를 졸업해 의사면허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결국 레이코의 수술은 아마기의 도움을 받으며 네코타가 진행해 성공합니다. 네코타는 그동안 토카이와 아마기로부터 지도를 받았던 거였어요. 네코타는 스위스 병원에서 의사 제안을 받아 도조대학병원을 떠납니다.      

 

 

 

2. 제8화 예고

엘카노 다윈 임상실험을 실패로 끝납니다. 개발팀에서 밀려한 직원이 허위 학습데이터를 입력해 엘카노 다윈이 의료사고를 일으키도록 한 것이었습니다. 우에스기 회장은 아마기의 수술을 받겠다고 선언합니다.

 

 

우에스기 회장의 상태가 악화돼 긴급수술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아마기는 부재중이었습니다. 결국 우에스기 회장의 긴급수술을 사에키 교수가 집도하는데요, 무슨 이유인지 심장수술을 하다가 중단합니다.

 

 

 

약물치료로 전환해 으에스기 기 회장은 일단 생명을 유지하게 되었지만, 간호부장 후지하라는 평소와는 다른 사에키 교수의 모습에 신경이 쓰입니다.

 

 

그뒤 우에스기 회장의 아들이 나타나 아마기에게 거액을 줄테니 수술에 실패하도록 권합니다. 경영권을 둘러싼 부자간이 갈등으로 아들은 회장이 죽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뒤에는 또다른 음모가 있었는데요. 

 

블랙 페앙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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