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 주연 영화 '미싱'이 넷플릭스에서 9월 17일부터 독점전송을 시작했습니다. 이시하라는 최근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라스트 마일'에도 출연했는데요, 영화 '미싱'과 '라스트 마일', 그녀가 진행하는 NHK인포테인먼트 관련 정보를 정리합니다다.
1. 영화 미싱 넷플릭스 전송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미싱'이 9월 17일 넷플릭스에서 전송을 시작했습니다. 이시하라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애쓰는 가운데 부부간의 갈등, 언론의 보도태도, 소셜미디어의 악플 등으로 절망에 빠진 엄마 사오리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미싱 예고편을 볼까요?
영화 '미싱'을 5월 17일 개봉했습니다. 감독은 요시다 케이스케입니다. 개봉하자마다 박스오피스 7위에 들어갔습니다. 3일간 7.5만 명이 극장을 찾았슴니다. 개봉 3주만에 29만 명을 동원해 흥행수입 47억 엔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한달간 관객동원 35만 명, 흥행수입 5억 엔을 기록했습니다.
영화 '미싱'은 9월 셋째주에 박스오피스 10위에 머물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257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뒤, 롱런을 위해 6월 중순에는 30개 스크린을 추가로 늘렸습니다.
아직 상영 중이지만 9월 17일에는 넷플릭스에서 독점전송을 시작했습니다. 일본에서 9월 셋째주 넷플릭스 영화부문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귝내에서도 볼 수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은 넷플릭스를 방문해 보세요.
2. 영화 라스트 마일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는 최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라스트 마일'에도 출연했습니다. 영화 '라스트 마일'은 TBS 드라마 '언내추럴'과 'MIU404'를 융합한 유니버스 영화입니다. 세계적인 쇼핑몰 물류센터에서 배송된 상품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연쇄 폭발사건으로 이어집니다.
주인공은 물류센터장에 새로 부임한 후나도 엘레나 역에 미츠시마 히카리, 팀 매니저 나시모토 코우 역에 오카다 마사키입니다. 두 사람은 사태수습에 나서지만 경찰은 출하 전면 금지를 요구합니다. 엘레나는 경찰과 협상해 공동으로 안전을 확인하며 출하를 계속하는데요, 배송지연이 계속됩니다.
영화 '라스트 마일'에는 드라마 '언내추럴'의 배우도 대거 출연했는데요, 부검의 미스미 미코토 역의 이시하라 사토미도 캐스팅 되었습니다. 엘레나가 사건 해결을 위해 '부자연사 규명연구소'에 부검을 요청합니다. 미스미와 나가도는 의뢰를 받아 부검을 실시해 소견을 엘레나에게 전달합니다.
3. NHK 내일이 변하는 토리세츠쇼
이시하라 사토미는 NHK에서 엔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내일이 변하는 트리세츠쇼'에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파일럿에서는 미츠시마 신노스케가 맡았지만, 정규방송에서는 이시하라 사토미가 맡게 되었습니다.
이시하라는 회사원과 결혼한 뒤, 2022년 봄에 출산해 잠시 방송을 쉬었습니다. 이후 산후조리를 끝낸 뒤에 복귀했습니다. 토리세츠는 취급설명서라는 뜻인데요, 실험과 조사를 통해 생활정보를 제공합니다.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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