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라이온의 은신처 제2화 리뷰 제3화 예고

넷플릭스에서 전송하는 일드 '라이온의 은신처' 제2화가 10월 18일 방송되었습니다. 시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히로토와 그의 동생, 라이온이라는 아이에게 점점 사건이 다가옵니다. '라이온의 은신처' 제2화 리뷰와 제3화 예고를 정리합니다.

 

□ 목   차 □

1. 라이온의 은신처 제2화 리뷰

2. 제3화 예고

3. 관련글

 

 

1. 라이온의 은신처 제2화 리뷰

시청 공무원 히로토는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동생 미치토와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라이온이라는 아이가 들어보면서 엉키기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미치토를 돌보고 라이온까지 챙겨야 합니다.

 

사자의 은신처 | 넷플릭스

 

 

 

토요일 아침에 라이온이 전해준 스마트폰에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히로토는 '소프트크림 광장에서 종이 울릴 때'라는 메시지의 의미를 알지 못한 채 둘을 데리고 도서관에 갑니다. 히로토는 도서관에서 옛날에 봤던 동화책을 보다가 문득 메시지의 내용을 깨닫습니다. 

 

 

히로토는 미치토에게 라이온을 맡긴 뒤 메시지가 의미하는 장소로 급히 이동합니다. 그러나 도착한 곳에서 종이 울리는 시간에 '마지막 제방'이라는 메시지가 다시 옵니다. 히로토가 제방에 이르자 경찰서에서 전화가 옵니다. 

 

 

미치토는 라이온과 함께 빵집을 들른 뒤 히로토를 기다리다가 시간이 돼 버스를 타는데, 라이온은 인형을 잃어버려 다시 공원에 갑니다. 라이온이 없어진 것을 안 미치토는 패닉에 빠지고 결국 경찰서에 오게 된 거였죠.

 

 

히로토는 미치토에게 라이온을 어디서 잃어버렸는 묻다가 예전에 버스에서 미치토를 혼자 두고 내렸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결국 공원으로 돌아가서 라이온을 찾는데 스마트폰에 그네 사진이 전송됩니다. 라이온의 위치를 알려준 건데요. 

 

 

 

2. 제3화 예고

라이온의 엄마가 자신의 이복 누나 아이오가 아닐까 생각하는 히로토는 방송에서 다치바나 아오이와 아들 슈토가 실종됐다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순간 히로토는 라이온을 '슈토'라고 부르는데요, 라이온은 무의식적으로 '왜?'라고 대답하다 놀랍니다. 역시 라이온은 이복누나의 아들이었습니다.

 

 

 

 

제3화 예고에서는 히로토와 미치토, 라이온은 동물원에 갑니다. 이들은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에 전시회로 향하는데요. 라이브 이벤트를 담당하는 미치토가 다니는 디자인회사 동료가 사고를 당합니다.

 

 

 

히로토는 라이온 아빠를 만나겠다며 그를 찾아갑니다. 모자 실종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서로 향합니다. 경찰서에서 라이온 아빠에게 말을 걸려고 하는데요, 히로토를 피합니다.

 

 

 

3. 관련글

라이온의 은신처 줄거리 캐스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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