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DAIMA'가 2024년 10월 11일 후지TV에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의 유작이며 드래곤볼 40주년 기념작인 만큼 크게 기대를 모은 애니메이션입니다. '드래곤볼 DAIMA' 줄거리와 제1화 리튜, 넷플릭스 전송 정보를 정리합니다.
1. 드래곤볼 DAIMA 줄거리
개요
'드래곤볼 DAIMA'는 2024년 10월부터 후지TV에서 방송되고 있는 새로운 드래곤볼 시리즈입니다.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의 유작이며 드래곤볼 40주년 기념작인 만큼 크게 기대를 모은 애니메이션입니다. 'DAIMA'라는 제목은 일본어에서 '대(大)'와 '마(魔)'를 조합한 것으로, 이는 '거대한 악' 또는 '대악마'를 의미하며 이번 작품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빌런입니다.
줄거리
'드래곤볼 DAIMA'는 기존 드래곤볼 세계관을 이어받으면서도 새로운 사건이 전개됩니다. 대마계 킹 고마의 음모로 손오공과 그의 친구들이 갑자기 어린아이로 변합니다. 이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손오공과 친구들은 과거로 돌아간 듯한 모습으로 모험을 떠나야 하는데요.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손오공과 친구들은 강력한 적들을 만나게 되고, 작아진 원인을 밝혀내며, 세계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대결을 펼칩니다. 이번 작품은 과거 드래곤볼의 모험적 요소를 되살리면서도 '대악'이라는 새로운 빌런과의 대결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가득합니다.
등장인물
손오공은 드래곤볼의 상징적인 주인공인데요, ‘서유기'에서 빌려온 이름입니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전사입니다. 작아졌지만 여전히 강력한 파워와 용기를 가지고 있으며, 때론 엉뚱하기도 합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며 엄청 많이 먹습니다.
손오공의 라이벌이자 동료인 베지터는 혹성 베지터의 왕자인데요, 언제나 자존심이 강하고 적을 상대하는 것을 즐깁니다. 어린 모습으로 변해도 그의 투지는 여전합니다.
부르마는 손오공과 베지터의 오랜 친구이자 뛰어난 과학자입니다. 이번 모험에서도 그녀의 기술적 지식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콜로는 지혜롭고 냉철한 전사인데요, 손오공과 함께 싸우며 팀의 전략적 리더 역할을 맡습니다.
새로운 악당들도 등장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대악'이라는 새로운 적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드래곤볼 세계에 새로운 위협을 불러일으키는데요, 과연 꼬마로 변한 손오공과 친구들은 새로운 악당을 어떻게 물리칠까요?
2. 제1화 리뷰
'드래곤볼 DAIMA' 제1화 ‘음모'가 10월 11일 방송되었습니다. 대마계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는 킹 고마와 데게스는 손오공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마인 글로리오를 앞세워 음모를 꾸입니다. 드래곤볼을 손에 넣은 뒤, 손오공과 그 일행을 아이로 만드는 것인데요.
킹 고마와 데게스, 글로리오는 음모를 실행하기 위해 지구로 향합니다. 드래곤볼을 손을 넣은 킹 고마는 손오공과 그의 친구들을 아이와 아기로 만들어 버립니다. 아이로 변해도 캐릭터는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손오공과 친구들은 이 음모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요? 시각적으로는 캐릭터들의 귀여운 모습이 기존의 강렬한 액션과 대비되어 독특한 매력을 주기도 합니다. 새로운 적의 등장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3. 넷플릭스 전송
'드래곤볼 DAIMA'은 세계적인 관심을 끄는 만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송됩니다. 우선 넷플릭스가 아시아에서 10월 27일부터 '드래곤볼 DAIMA'를 전송하기로 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한글 자막과 더빙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타 글로벌 전송은 11월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방송 직후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FOD에서 전송합니다. 넷플릭스는 3일 뒤인 10월 15일 새벽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른 토종 OTT에서도 넷플릭스와 같은 시기에 전송합니다.
4. 드리곤볼 DAIMA 볼거리
볼거리
첫방 이후 트위터(X 전세계 트렌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작화와 연출, 스토리가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6년 만에 나온 신작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특히 작화에서는 이번 시리즈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드래곤볼 DAIMA'는 팬들의 기대를 모은 이유가 있는데요, 우선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의 참여를 들 수 있습니다. 토리야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면서 작품의 퀄리티와 스토리의 일관성이 높아졌습니다. 팬들은 원작자의 손길이 닿은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둘째, 이번 시리즈는 새로운 설정도 눈에 띕니다. 캐릭터들이 작아지면서 벌어지는 독특한 상황과 새로운 모험은 기존의 '드래곤볼' 시리즈와는 다른 신선함을 제공합니다. 어린 모습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전투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향수와 신선함의 조화를 들 수 있습니다. '드래곤볼 DAIMA'는 기존 팬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팬들에게는 신선함을 제공합니다. 친숙한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하지만, 이들이 작아진 새로운 설정 덕분에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넷째, 강력한 악당도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대악'이라는 새로운 적의 등장은 기대감을 높입니다. 이전 시리즈에서 강력한 적들과의 전투가 시리즈의 큰 인기를 주도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강력한 악당들과의 전투가 큰 재미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드래곤볼 DAIMA'는 기존 드래곤볼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로 가득한 작품인데요, 손오공과 그의 동료들이 작아지면서 겪는 모험과 대악의 위협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집니다. 한국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전송할 예정인데요, 작품의 신선한 설정과 강력한 스토리 전개는 드래곤볼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새로운 세대의 팬들에게도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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