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단다단 줄거리 제6화 리뷰 제7화 예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단다단' 제6화 '위험한 여자'가 11월 7일 방송되었습니다. 이번엔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이 등장합니다. 붉은 원피스를 입고 있지만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다단 제6화 리뷰와 제7화 예고를 정리합니다.

 

□ 목   차 □

1. 넷플릭스 단다단 제6화 리뷰

2. 단다단 제7화 예고

3. 관련글

 

 

1. 단다단 제6화 리뷰

터보할멈은 오카룽의 거시기를 황금 구슬에 넣어 두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황금 구슬이 어디 있는지 모릅니다. 오카룽과 모모, 터보할멈은 황금 구슬을 찾다가 학교까지 가게 됩니다.

 

단다단 | 넷플릭스

 

 

 

 

우연히 이 구슬을 주운 것은 시라토리 이아라. 황금 구슬은 주운 아이라는 악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아이라는 초능력자 모모를 악마라고 착각하고 모모를 폐공장으로 불러냅니다. 아이라는 친구들과 함께 모모를 공격합니다. 모모를 손이 뒤로 묶이고 맙니다.

 

 

 

 

이윽고 오카룽과 도착하는데 그때 붉은 원피스 차림의 여자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이 나타납니다.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은 오카룽과 아이라를 공격합니다.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은 오카룽과 아이라를 집어삼키고 맙니다.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은 이제 모모를 공격해 모모까지 삼키려 합니다. 남은 건 터보할멈. 그런데 머리카락을 물고 있던 아크로바틱 찰랑찰랑는 머리카락과 몸에 불이 붙습니다. 아이라가 가지고 있던 라이터를 모모가 불을 붙인 건데요, 풀려난 모모와 오카룽은 반격을 가하고자 합니다.

 

 

2. 단다단 제7화 예고

불 붙은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으로부터 벗어난 모모와 오카룽은 반격에 나섭니다. 제7화 '착한 세상에'는 세상을 지킨다며 아이라가 아크로바틱 찰랑찰랑과 대결합니다. 아이라가 가진 건 황금 구슬.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은 아이라, 모모를 공격하며 엄마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은 생전에 딸과 가난한 생활을 보내던 엄마였습니다. 딸을 키우기 위해 낮에는 청소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밤에는 몸을 파는 등 겨우 먹고 사는 가운데 야쿠자에게 딸을 잃고 맙니다. 

 

 

딸은 잃은 슬픔에 건물 옥상에서 투신 자살 후 떠돌아 다니는 원혼이 된 겁니다. 제7화 예고편에서는 자신의 딸과 함께 발레 포즈를 취하는 회상 장면이 나옵니다. 아이라와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은 어떤 관계일까요? 제7화는 슬픈 에피소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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