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츠 유키노부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TV애니메이션 '단다단' 제5화가 방송되었습니다. 넷플릿스에서 전송하고 있는데요. 제5화 줄거리와 원작 만화, 관련글을 정리합니다.
1. 단다단 제5화 리뷰
넷플릭스에서 전송하는 애니메이션 '단다단'이 10월 31일에 제5화 '거시기는 어디에'가 방송되었습니다. 터보할멈을 물리친 뒤, 학교에 가게 된 오카룽은 모모에게 어떻게 인사할까 고민합니다. 학교 정문에서 기다리는 모모를 지나치려 하는데 모모가 다가옵니다.
각자 교실에 들어갔지만 모모는 UFO에 대해, 오카룽은 유령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친구들은 모모가 변했다며 이상하게 바라봅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모모와 오카룽은 식당으로 매점으로 가서 서를 찾지만 엇갈려 만나질 못합니다. 모모와 오카룽은 벤치에 앉아서 각자 자신을 자책합니다.
사실 모모와 오카룽은 가까운 벤치에 앉아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자 일어서서 생각에 잠겨 교실로 가려다가 서로 부딪히게 됩니다. 이를 본 친구는 사귀는 것이 아니냐고 놀려댑니다.
화장실에 간 아카룽은 터머할멈을 물리쳤음에도 불구하고 거시기가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고 놀랍니다. 이에 모모에게 가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하지만, 모모는 친구들을 의식해 관심없다며 차갑게 내칩니다.
수업이 끝나고 돌아가려는 오카룽은 어떤 여학생과 부딪히는데요, 그녀는 아주 상냥하게 오카룽을 대합니다. 그 여학생은 착한 척하며 오카룽을 놀린 것이었던데요, 모모를 그녀를 혼내줍니다. 그녀의 정체는 제6화에서 드러납니다.
돌아오는 길에 오카룽은 터보할멈을 물리쳤지만 거시기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보고합니다. 할머니 세이코는 아직 오카룽의 몸에 남아 있는 것이 있다며 인형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터보할멈의 악령을 고양이 인형에 전가시키자 인형은 달아납니다.
인형에 들어간 것은 터보할멈이었는데요, 터보할멈은 모모, 오카룽과의 싸움에서 지자 몰래 오카룽의 몸에 숨어들어간 것이었습니다. 결국 모모는 터보할멈을 살려주는 대신 오카룽의 거시기를 돌려주기로 약속합니다.
그러나 터보할멈은 거시기를 어디선가 잃어버렸다고 말합니다. 이에 모두 놀라며 제5화는 끝이 납니다. 제6화에서는 오카룽과 부딪혔던 여학생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는데요.
2. 원작 만화 단다단
원작 만화 '단다단'은 2021년 4월에 '소년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작가는 다츠 유키노부입니다. 최신호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컬트를 테마로 내세우고 경쾌하고 박직감 넘치는 배틀 판타지가 화제에 화제를 불러 단행본은 누적 발행부수가 400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4억 4,000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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