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서 '오무스비'로

NHK 아침드라마는 '호랑이에게 날개'가 끝나고 9월 30일부터 '오무스비'가 방송됩니다. 방송을 앞두고 9월 4일 오사카에서 주인공이 참여한 세레모니가 열렸습니다. 세레모니에는 전후 드라마 주인공 이토 사이리와 하시모토 칸나가 참가했습니다. '오무스비'의 줄거리와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 목   차 □

1. '호랑이 날개'에서 '오무스비'로

2. NHK 아침드라마 '오무스비'

 

 

1. '호랑이에게 날개'에서 '오무스비'로

NHK 아침드라마가 '호랑이에게 날개'를 대신해 9월 30일부터 '오무스비'가 방송됩니다. 방송을 앞두고 9월 4일 오사카에서 주인공이 참여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 이벤트는 배턴터치 세레모니라고 하는데요. 

 

 

이날 세레모니에는 '호랑이에게 날개'의 주인공 이토 사이리와 '오무스비'에 출연하는 하시모토 칸나가 참가했습니다. 이토는 영양사 역을 맡은 하시모토에게 후라이팬과 나이프, 포크 세트를 선물했고, 하시모토는 드라마 배경인 후쿠오카현의 야채와 과일을 선물했습니다.

 

 

 

이후 이토가 하시모토에게 배턴을 넘겼는데요 "긴 촬영기간 중에 스스로 알지 못하는 피곤이 쌓일 수도 있으니 자신을 돌보며 즐겁게 촬영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시모토는 "맡은 역은 건강하고 밝은 캐릭터인데요, 재해 등도 그리고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연기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2. NHK 아침드라마 '오무스비'

NHK 아침드라마는 한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두편을 방송합니다. 전반기는 도쿄에서, 후반기는 오사카에서 제작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111번째 드라마 '오무스비'가 방송됩니다. 각본은 네모토 논지가 맡았습니다. 

 

 

아침드라마 주인공은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번에는 오디션을 실시하지 않고 NHK 제작진이 하시모토에 직접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시모토 칸나는 아이돌그룹 Rev. from DVL 출신의 배우인데요, 2011년에 '기적'이라는 영화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암살교실', '세일러복과 기관총', '킹덤', '극장판 루팡의 딸', 넷플릭스 영화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 등에 출여했습니다. 

 

 

드라마로는 '1페이지의 사랑',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왕에게 바치는 약지', 만국 박람회의 태양' 등에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외에 민방의 버라이어티에서 출연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1988년에 태어난 주인공이 영양사로 사람의 마음과 미래를 연결하는 청춘 그러피티. 항상 자신의 개성을 수중하게 생각하는 주인공 요네다 유이가 격변의 시대를 밝고 즐겁게, 고민하면서도 힘차게 살아갑니다. 

 

 

 

 

NHK 아침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 콘텐츠 투어리즘

 

아침드라마와 콘텐츠 투어리즘: '아마짱'과 지역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