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사자의 은신처'(라이온의 은신처) 제3화가 10월 25일 방송되었습니다. 점점 사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요, '사자의 은신처' 제3화 리뷰를 정리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전송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1. 사자의 은신처 리뷰
넷플릭스에서 전송하는 일본드라마 '사자의 은신처'(라이온의 은신처) 제3화 '동물원에 GO! 이 아이 부모는?'이 10월 25일 TBS에서 방송되었습니다. 모자실종사건이 연일 보도됩니다. 하천에서 발견된 혈흔이 묻은 옷이 발견되는데요, 히로토(야기라 유우야) 이복 누나인 아이오(오노 마치코)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동생 미치토(반도 료타)가 다니는 회사는 동물원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했는데요, 팜플렛에는 미치토가 그린 그림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히로토와 미치토, 라이온(사토 타쿠스)은 동물원에 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동물원에는 시청 직원 미오(사이토 아스카)도 옵니다.
그런데 라이브 페인팅을 하기로 했던 직원이 사라져 미치토가 대신 무대에 나서게 됩니다. 미치토는 라이온의 도움을 받으며 그림을 완성합니다. 미치토의 변한 모습에 히로토는 놀라게 됩니다.
히로토는 모자실종사건 뉴스를 검색하던 중, 아이오의 남편 쇼고(무카이 오사무)의 인터뷰를 보고 그가 건설사 직원임을 알게 됩니다. 히로토는 쇼고가 라이온의 아빠라고 확인해 그를 만나러 갑니다. 쇼고를 만나지 못한 채, 사건을 취재하고 있는 주간지 기자와 만나게 돼 동행하게 됩니다.
히로토는 주간지 기자와 함께 아오이가 살던 집과 라이온이 다니던 유치원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아오이가 아르바이트하던 세탁소에도 갑니다. 히로토는 쇼고가 자주 온다는 술집에 가서 그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히로토는 그곳에서 본 쇼고의 얼굴이 아내와 아들을 잃은 사람의 얼굴이 아님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 사이에 히로토의 직장 후배 미오가 라이온을 돌봐주는데요, 미오는 히로토의 움직임을 전화를 확인한 뒤,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미오는 히로토와 미치토, 라이온이 모여 의미가 생겼다면서 미치토와 라이온에게 접근합니다. 그녀의 정체는 뭘까요?
2. 넷플릭스 전송
일본에서 '사자의 은신처'는 넷플릭스와 TVer TBS FREE, U-NEXT 등에서 전송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넷플릭스가 전송하고 있는데요, 다음 사이트를 이동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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