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테스티니는 지상파 민방 TV아사히에서 방송중인데요, 이시하라 사토미 복귀작으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시하라와 카메나시 카즈야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것도 화제를 부르고 있습니다.
스토리와 평가를 정리합니다.
1. 일드 데스티니
일드 데스티니는 TV아사히에서 4월에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TV아사히가 시청률을 독주하고 있는데요, 쐐기를 박기 위한 작품을 내놓았습니다.
방송 시간도 화요일 오후 9시, 골든타임입니다.
특히 시청률뿐만 아니라 최근 OTT 전송도 중요한 지표로 등장하고 있는데요, 민방 통합 전송플랫폼 TVer에서 랭킹도 중요한 평가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본에서도 최근 젊은층은 TV로 드라마를 보지 않고 OTT로 보는 것이 대세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청률은 7.9%로 시작해 제3화에서는 6.8%로 하락했지만 이후 7%대를 유지하다가 제7화에서 6.7%로 다시 하락했습니다.
보통 마지막회에서는 시청률이 뛰어오르는데요, 과연 데스티니가 얼마나 시청률을 회복할지 주목됩니다.
일드 데스티니는 첫회 재생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방송 직후 2일간 100만 회, 일주일만에 300만 회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첫회부터 제6화까지 누계 재생수는 1,85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방송업계에서는 기록적인 힛트라고 평가합니다.
일드 데스티니는 TVer에서 무료로 다시보기를 이용할 수 있어요.
TV아사히는 자체 VOD서비스로 TELASA를 운영하는데요, 여기에서도 시청할 수 있어요.
제7화는 부모님 집 방화사건의 피의자인 마사키는 병원에서 도망치지만, 카나데는 나가노에서 그를 데려옵니다. 마사키는 범행을 인정하지만 진술과 감식결과는 맞질 않아 카나데는 조사를 계속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로 현장 부근을 달리던 트럭의 블랙박스가 발견되는데요, 블랙박스에 나온 것은 대학시절 친구로 변호사인 유우키...
한편 제8화는 검사로서 사건을 조사하는 카나데, 대학동기 유우키가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마사키도 몸이 회복되자 조사가 재개됩니다. 카나데와 마사키는 다시 검사와 피의자로 대면하게 되는데요, 검사로서 마사키를 심문하는 카나데...
제8화 예고편을 볼까요?
2. 이시하라 사토미
이사하라 사토미는 한국에서도 팬이 많은데요, 데스티니는 3년 만에 복귀작입니다.
호리프로 소속인데요, 호리프로 아카데미 출신으로 2002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글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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