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전송하는 '사자의 은신처' '제7화 라이온을 지키기 위한 여행'이 11월 22일 방송되었습니다. 히로토와 미치토, 라이온은 기자들을 피해 여행을 떠납니다. 라이온의 아빠 타치바나 쇼고는 히로토의 집에 찾아옵니다. '사자의 은신처' 제7화 리뷰를 정리합니다.
1. 사자의 은신처 제7화 리뷰
주간지 기자 쿠도 카에데는 슈토(라이온)가 살아 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히로토의 집을 찾아옵니다. 히로토는 미치토와 라이온에게 아무 소리도 내지 말라고 주의를 주지만 라이온의 목소리를 밖으로 새어 나옵니다. 카에데는 이를 녹음합니다.
타치바나 쇼고는 아오이가 숨겨둔 사진을 보고 거짓말했다며 분노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을 양자라고 소개하고 아오이도 가족이 없다고 합니다. 쇼고는 슈토가 히로토와 같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한편 아오이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지만 절도는 합의가 성립했고 아들을 죽였다는 진술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가 결정됩니다. 방송에서는 슈토가 살아 있을 것이라며 그의 신상착의를 자세하게 보도합니다.
직장에서 뉴스를 보는 히로토에게 미오가 다가와 걱정을 내뱉습니다. 동료 요타가 무슨 일이나 묻습니다. 사정을 털어놓자 요타는 자신의 별장에 가라고 말합니다. 히로토는 미치토에게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지만 미치토는 두려워 거절합니다.
히로토는 미치토를 설득하기 위해 옛날 이야기를 합니다. 히로토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도쿄에 있는 대학에 입학해 떠나게 됩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대학 4학년 때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 돌아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히로토는 대학교를 그만두고 집에 돌아와 마치토와 함께 살게 되었고, 익숙해질 때쯤에 라이온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카에데 기자는 슈토 관련 특종을 작성하다가 히로토의 말이 생각나 기사를 삭제합니다. 그러나 그의 동료가 기사를 내보내고 맙니다. 히로토와 미치토, 라이온은 별장을 찾아 갑니다. 별장에서 바비큐도 하고 텐트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카에데 기자는 별장에 찾아와 기사가 나간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자신의 오빠도 장애가 있어 괴롭힘을 당했다고 털어놓습니다. 오빠가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비디오로 담아서 학교에서 공개하면서 기자의 길에 들어섰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아오이를 면회하러 간다고 말합니다.
2. 사자의 은신처 시청률
일본에서 '사자의 은신처'는 TBS에서 매주 금요일 밤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첫화는 5.1%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2화는 6.3%로 올랐으며, 3화와 4화는 6.5%로 다시 늘어났습니다. 5화는 6.1%로 조금 떨어졌다가 6화는 다시 6.6%로 올랐습니다.
'사자의 은신처'는 호화 캐스팅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히로토 역을 맡은 야기라 유야, 아오이 역의 오노 마치코, 미치토 역의 반도 료타 등의 연기는 기대에 충분히 부응합니다. 게다가 감초 같은 조연의 연기도 빛납니다.
오리지널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앞을 내다볼 수가 없습니다. 서스펜스의 재미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으며, 중간에 감동을 자아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는 음악으로 뒤받침됩니다.
'content+touris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단다단 리뷰 (2) | 2024.11.30 |
---|---|
애니 '히카루가 죽은 여름' 2025년 여름 방송, 넷플릭스 전송 (2) | 2024.11.29 |
넷플릭스 단다단 제8화 리뷰 (1) | 2024.11.23 |
애니 호오즈키의 냉철 출입금지 모구라 (0) | 2024.11.18 |
바다에 잠든 다이아몬드 줄거리 등장인물 시청률 평가 (3) | 2024.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