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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강식품 홍국(붉은 누룩) 신장질환 유발 관련 제품 총정리 신장 질환 유발 4명 사망, 106명 입원 일본 고바야시제약의 홍국(붉은 누룩) 성분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사망한 사람이 3월 28일 현재 2명이 늘어나 4명, 입원환자는 106명, 관련된 상담은 3,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한 사람은 모두 홍국(붉은 누룩)이 들어간 콜레스테롤 헬프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홍국(붉은 누룩)을 사용한 식품이 늘어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혹시 일본 여행 중에 관련된 상품을 구입하거나 복용한 적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홍국(붉은 누룩)이 포함된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이를 사용한 매실주와 두부 등으로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여기에서는 공영 NHK와 민방의 뉴스를 .. 2024. 3. 27.
일본 감염증 STSS 뎅기열 감염상황 최신정보 STSS 최신 감염 상황 신종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그동안 조용했던 감염병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독성 쇼크 증후군(STSS)와 홍역, 독감 등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치사율을 과장해서 보도해 불안을 부추기기도 한다. 독성 쇼크 증후군의 경우,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아사히신문에서 치사율 30%, 식인 박테리아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보도했다. 이후 다른 언론에서도 비슷한 표현으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NHK의 '감염상황MAP' 공영 NHK는 신종 코로나19를 비롯해 독감, 수족구병 등을 20개 감염증 관련 데이터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트는 '신종 코로나19와 감염증 의료정보'이다. NHK는 STSS를 극증형 용혈성 연쇄 구균 감염증(劇症型溶血性レンサ球菌感染症)으로 부른다.. 2024. 3. 25.
일본 감염병 독감 홍역 감염 확산 상황 독성쇼크증후군 급증 최근 일본에 감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STSS 독성쇼크증후군은 2024년 1월부터 3월 10일까지 474명이 감염됐다. 지난해 감염자는 941명이었는데, 두달만에 그 절반을 웃돌고 있다. STSS는 극증형 용혈성 연쇄상 구군 감염증(劇症型溶血性レンサ球菌感染症)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손발이 괴사해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감염증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에서는 지난해 141명이 감염되었는데, 2024년에는 3월 17일까지 88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독성쇼크증후군은 초기에 발열에서 시작해 장기 부전으로 급속하게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사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겸염이나 악화되는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홍역도 비상이다. 감염력이 아주 .. 2024. 3. 22.
일본 전염병 홍역 감염 상황 백신 정보 오사카와 도쿄를 비롯해 일본 전국에서 홍역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일본어로는 '하시카'라고 부르는데, 2024년 2월부터 홍역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에서 입국하거나 관광을 위해 일본에 들어온 사람들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병원에서는 백신 접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일본 홍염 감염 상황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3월 20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15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세계적으로 감염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동제한이 해제되어 국가간 이동이 활발해 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일본에서 홍역 감염자는 신종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 이후 매년 10명 내외였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세계적으로 유행해 일본에서도 감염자는 700명을 넘은.. 2024. 3. 21.